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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육종

형질에 대한 개체의 유전자 조성을 유전자형이라고 하며, 이러한 형질과 특정 염기서열이 연관이 있을 경우, 이 특정염기서열을 분자표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육종에 이러한 분자표지(분자마커)를 활용하는 것을 분자육종이라 하며, 분자표지는 분석하는 당대에서 유전자형이 동형접합체인가 아닌가를 판별할 수 있으므로 육종기간과 육종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분자표지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
  1. 유전집단을 육성
  2. 유전집단으로부터 DNA를 분리
  3. 다양한 resource로부터 탐색된 임의의 분자표지들을 분석
  4. 유전연관지도를 작성
  5. 목적형질이 유전연관지도상의 위치를 파악

기존의 작물 육종은 교배를 통한 전통육종, 돌연변이 육종, 분자육종 등으로 식물체내에서 유전자들의 유전 및 집적여부를 예측할 수는 있으나, 재배지의 토양, 환경 등의 정보는 직접 재배하기 전에는 작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예측할 수 없다. 육종방법을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작물 재배지의 환경정보 (기후, 토양, 강수량, 병해충 등)를 고려한 예측육종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최적화된 작물품종을 예측하여 육종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 것이 구현될 것이다.

현재 식물체의 연구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등의 해독에 집중되어 방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할 육종시스 템은 신품종개발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현재는 일부 정보가 분자육종(MAS, MAB) 수준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목적 형질관련 유전체 및 표현형 정보로 육종가을 부여함으로써 육종 결과물을 예측 가능한 예측육종 프로그램을 개발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육종기술 흐름도

유전체 분석을 위한 다양한 종간 및 종내 교배조합 작성